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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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0!!!
홍남기
2004.05.05
조회 40
0_0;헉..놀랐어요. 자켓 벗고 어머니에게 얘기하는중에 익숙한 노래가! -0-와..우연인지 작가님이 보시고 들려주신건지..신기신기..^^감사합니다.(희선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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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친구들 보러 서울 갔다가..지금 집에 도착했어요.
출발할때는 처음으로 KTX! 초고속열차를 이용했는데, 와..빠르긴 빠르더만요..0_0 대전 촌놈 신기한 경험 했습죠.히히

칵테일쇼도 보고, 친구들과 기나긴 토크(;일명 수다;)도 벌이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헤어졌습니다.
버스로 오면서 어짜피 두시간 걸리는거 아는데도 자꾸 꿈음 생각나서 시계를 쳐다보고 또 쳐다보고...^^

남은시간..꿈음과 함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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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2004-05-05 23:35:26
    음..확실히 2시간거리가 1시간 거리로 단축되니까 좋구요, 생각보다 소음도 적드라구요.다만 좌석이 좁은것과 가격의 압박이 아쉬움.(바로타회원은 5%할인이라 그건 좋더라구요^^)
  • 김유민 2004-05-05 23:30:35
    와웃 고속철 타셨군요! 어때요 어때요+_+? 저도 타보고 싶어요;;
  • 희선이 2004-05-05 23:28:15
    규찬님의 노랫말이 생각나네요. '기가 막힌 타이밍~' 기막힌 타이밍에 꿈음오셨네요. 듣고 있죠 지금? 남기님의 어제 신청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