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도 모르면서 얼른 신청해봅니다
놀랄만한 선물이라니 5월 8일이 기대되네요..^^
***-****-**** (연락처에요)
며칠전 집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요
거기엔 어린 여자아이 두명과 어머니이신듯한 여자분 한분이 계셨어요...
그런데..그 여자애들..저 보니 이런 말 하더군요..^^
"언니 안녕하세요~"
애들이 하는 말투가 너무 귀여워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치마 입고 귀여운 머리 모양하고 꾸벅 고개 숙이며 그 크고 동그란 눈으로 인사하는 모양이란...평소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그 귀여움에 같이 인사했어요..^^
"안녕~~^^"
그리고,엘리베이터가 제 집 앞에 도착했을때,그 여자애들 다시 한번 꾸벅 인사하더니 이러는 거있죠,또 다시 애교있게.
"언니 안녕히 가세요~"
아..귀여워..^^
어린이는 역시 나라의 보물인가 봅니다^^
그 천진난만한 보물같은 미소를 어른이 어찌 따를 수 있을까요 ㅎㅎ
듣고 싶은 노래 있어요
자전거 탄 풍경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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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surprising gift ~~
민유선
2004.05.05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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