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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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시원한 바람이 스쳐지나가는 날이군요~
김재동
2004.05.05
조회 30
아..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문득 저의 어렸을 때의 기억이 생각나네요..

과거에는 가족들과 집에서 함께 모여 식사를 하거나

근처의 넓은 잔디밭이 있는 곳으로 가서

도시락을 먹곤 했었는데...

요즘들어 그 옛날 음식들이 생각나는 것은 뭘까요?

나이를 먹으면 식성도 조금씩 변해서 그런 건가?

아까 오후 서너시 쯤에 운동을 하기 위해

얇은 셔츠를 걸치고 나갔더니

햇볕이 내리 쬐는 중에도 오늘 따라 바람이 자주 불어서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어도 떠나가지 못하는

답답한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식혀주더군요~

모처럼 맞이하는 공휴일~

꿈음 가족분들은 값지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신청곡은 Bon Jovi 의 Mystery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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