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아니지만
괜히 맘이 즐겁네요~
어린이날..
초등학교..(저까지가 국민학교였죠..^^)
다닐때가 생각나요
골목골목 뛰어다니며
숨박꼭질..(ㅡㅡ;;;맞게쓴건가요?)
말타기..(여자들끼리도 하고 놀았죠)
고무줄놀이..돈까스..뼈다귀놀이..(ㅋㅋ놀이이름이 좀 글쵸?)
또..뭘했더라..
1.2.3.4 라는 놀이도 하고..땅따먹기도 하고..
동네마다 놀이이름들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아무튼..정말 몸에서 땀냄새 날때까지 놀던 기억이 나요..
가끔은 그런 놀이들을 해보고 싶긴하지만..
민망해서 못하고 있어요..ㅋㅋ
오늘 어린이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예전에 어떤 기분이었는지 잘생각이 안나네요
..기억하는지..라는 노래를 들으면
생각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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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어린이날~
장수진
2004.05.04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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