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왔어요...
이제야 집에 왔답니다..
제목이 무슨 과학 전문 서적 같지 않나요?
ㅋㅋ..
파우스트 잘 보고 왔습니다.
꿈음에 감사해요. 자세한 얘기는 추후에 또 올릴께요..
글구, 낼 새벽에 개기일식이 일어난다는 거 다들 아시지요?
비록 새벽이라 모두 볼수는 없지만,
과정을 볼 수는 있다네요.
해와 달을 따러 갔었던 어둠 나라의 개 생각이 나네요.
어릴 적에, 저 전설을 읽고는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입을 강제로 벌려 들여다 보며
어둠 나라의 커다란 개를 상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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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와 개기일식
예원호수
2004.05.04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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