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무언가에 일종의 배신이랄까..
뒤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 되는 날입니다.
생각해보면 그리 놀랄일은 아니지만,
인간적으론 좀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만이 위로가 되는군요.
아으. 뜬금없지요? ^^:;
봄날에 만나는 여름장마같은 오늘 날씨 만큼이나 기묘한 하루라서요;;
신청곡
bassa nostra - jac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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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루
2004.05.03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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