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모르지만
오늘 따라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일찍이 꿈음 커뮤니티에 찾아왔습니다~
황사만 아니었더라면 더 좋겠지만요 -_-;

오늘은 학교에서 영어 시험을 봤었는데요
아침 까지만 해도 피로가 좀 처럼 식지 않고

눈꺼풀도 스르르~하고는 자꾸만 감기려고해서
잠 깨는데 굉장히 애 먹었어요 ㅡ.ㅡ

그래도 학교에 가서 아침자습시간 동안
음악을 들으며 공부했더니 확실히 효과가 있더군요
지난 시험 동안은 이런 모험은 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

목표 85점을 거뜬히 넘어섰기에 더욱 기분이 좋네요~

시험 볼 때는 '실수하면 어쩌나 -'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어제 규찬님이 제게 말씀해 주신
조언을 생각하며 문제를 풀었어요

신청곡은 오늘 자습시간에 시험공부하며 들었던

규찬님의 7집 "Single Note"에 수록되어 있는

"그러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