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음반사려고
핫트랙을 가려던중 집에 있는데
핸폰으로 전화 한통화가 걸려왔어요

모르는 번호는
잘 안받는데 유독히 걸려온 번호는
제 친구 전화번호랑 비슷해서 받게 되었다죠

꿈음정모관리하시는 분께서 전화가 왔는데
제가 워낙에 모르는번호 전화오면 당황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 습관이 떠날지 않더라구요;
전화걸으셨던분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지만
저보다 더 당황하셨을꺼라 생각되는군요;;

15일날 정모한다고 들었어요;
나가고 싶지만요; 20일 21일 저희학교 축제관계로
주말에도 나와서 준비할것들이 조금 있거든요-_ㅠ

아쉬워요;

메일주소는 알려드렸지만;
나중에 정모는 언제할지 그때는 나갈수있을런지;

무지막하게 아쉬워요
정모 가고 싶었는데.. 아쉬워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그나저나 제 연락처는
어디서 알았는지 궁금해요

(생각해보니 아마 꿈음 사연쓸때
연락처 쓴 게시물이 있기는 한데; 그걸 보고 연락을?)

제가 워낙 귀찮아서
로그인안하고 꿈음에 사연 많이 쓰는데;

전화주신분께서
클릭이 안된다는 소리를 듣고 속으로
저는 귀차니즘 극복해서 로그인해서 글써야지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저런 생각을 했음에 불구하고
이 글도 역시 로그인안하고 쓰는-_-)

15일날 정모하신다니
즐겁게 행복하게 하시고요^^;

후기도 많이 올려주세요
쩝.. 가고 싶은데-_ㅠ 아쉽네..요

흑흑
핫트랙갔다가 슬슬 저는 학교에
가렵니다^^; 쿨럭 다들 즐건 하루 보내세요!!
















(가고싶다
다른동호회보다 특별한 정모일것 같고
많은분들과 친분을 쌓고싶은데[모르는사람엄청많음]
아쉽다 아쉽다 가고싶다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