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3주째 비내린 월요일이었던거..^^
한주의 시작을 비와 함께 하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네요.
투득투득 창문을 치는 경쾌한 빗소리 듣는 일도..
투명한 빗방울 안은 나뭇잎 보는 일도..
약간은 비릿한 비내음 맡는 일도..
모두다 싱그럽게 느껴지는 그런 월요일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그러셨나요?
참!! 규찬님 감기는 이제 나으셨겠죠??
Lene Marlin 의
Sitting Down Here 또는 Unforgivable Sinner 신청합니다.
이상하게 오늘은 Lene Marlin 목소리가 듣고 싶네요ㅎㅎ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비 내린 월요일..
sfumato
2004.05.03
조회 4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