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가 이런 거 였구나..'
오랜만에 빗소리 듣기 위해 창을 조금 열어 두었습니다.
왠지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느낌.. 이런 거 참 오랜만인거 같아요 .
비가오고 난 후의 그 맑은 대기를... 산책한다는 느낌이 참 좋을 것 같아요.
내일 아침엔 출근 좀 서둘러서 그 느끼도 맞봐야 겠어요.
내일은 왠지 좀 더 맑고 밝은 저를 기대해 봅니다.
허밍만으로 이런 느낌을 전달해준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 스웨터 " 우리 비 그치면 산책할까? -
비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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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비 그치면 산책할까 ? - 스웨터.
정혜경
2004.05.03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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