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의 리듬 주제 때문인지
음악들이 듣는 이로 하여금 편하게 하는거 같아요..^^

어제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고 새벽2시에 잠이 들었어요
꿈에..찬님과 희열님이 나오셨네요..ㅋㅋ
어느 결혼식장이었는데
두분이 하객이셨어요..
희열님은 저에게 별로 관심없으셨는데
찬님은 관심을 보이셨죠ㅋㅋ사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다가갔겠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싸인을 해주셨는데
싸인이 한자였어요
싸인이 다르다고 하니까 특별히 다르게 해준다는..말씀을^^;
러브레터에서 찬님을 봐서 그런가?
제 꿈에 찬님이 다 나오시네요..ㅋㅋ
아무튼 참 재밌었어요..
꿈의 내용이 참 길었던거 같았는데..
일어나니까 벌써 11시더라구요..ㅡㅡ;;
너무 많이 잤나봐요..
그래서 오늘처럼 편안한 음악들을 들어도
쉽게 잠이 들지 않을꺼 같네요
그러니까..걱정마세요
방송끝까지 듣고도 잠들지 않을테니까~
오늘도 기분좋게 끝까지 방송 잘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