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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의 기도...
달팽..
2004.05.02
조회 49
하나님도 웃어 버린 기도..
수 : 하나님! 내가 뭘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되나요?
음..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를 해 드릴께요.
로보트 : 제 이름은 로보트에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 한테 부탁하라고 하구요? 아빠는 하느님 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은 하실수 있죠? 하나님! 화이팅!!
하나님 꽃병을 깬건 도날드에요 제가 아니라구요...분명하게 하나님이 써어 놓으셔야 되요?
테레사 : 사랑하는 하나님!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데라는건 알겠는데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동생이 눈을 찌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킴 : 하느님!! 왜 한번도 텔레비전에 안나오세요?
귀엽죠?
저의 기도입니다. 오늘 꿈음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하나님! 제가 가끔 하나님 쳐다 보는거 아시죠?
항상 미소지으려 애쓰는 저의 모습을요...
하나님! 이곳...우리 꿈음에 항상 따뜻하고 밝은 빛으로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길 잃고 마음 잃은..어떤 이가 그 빛을 보고 들어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저요...)
규찬님을 비롯한 우리 작가님 PD님....우리 꿈음 가족들.....
따뜻한 미소 잃지 않는 그런 곳이 되기를.."
어..이 노래가 생각이 나는군요.
예민의 산골소녀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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