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새침스러운 어린,,,여자아이 둘이서...... 서로의 손톱에 하늘색 메뉴큐어를 발라주며
깔깔 대고 웃고 있지뭐예요..............^^
마침 옆에 앉아 계시던.... 백발의 할아버지가 그 모습을 지그지 바라보고...
말씀하시길.........
" 너그들....... 그거 발르면. 손톱이....... 썪는데......이......."
....... 그래도....... 두 꼬마 아가씨는.....연신 좋아라 하며 잔뜩 멋을 부립니다.......&
순간.........제 손톱을 보며.......... 겨우 생각한다는 것이............
' 난 손톱 안썩었는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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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따라하기......&
앤드앤드
2004.05.03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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