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이사 했어요.
더 좋은 건물로..그곳은 조금 더 한 적한 곳이에요.
먼저 있던 곳은 거대한 건물이 점점 들어 서는 복잡한 곳이였는데...
이곳은 예쁜 집들도 있고 조용한 공원도 있고 산책하기에도 괜찮은거 같아요.
열심히 남직원들 좇아 다니며 물건도 나르고...
오전엔 잠시 이사님과 외근도 갔다왔는데요?
전 서울은 항상 복잡한 줄 알았어요.
서울하면 차 많고 복잡하고...
그런데 오늘 자유로를 타고 성산대교를 지나 영등포에 갔다왔는데.....
출퇴근 시간이 아니여서 그런걸까요?
앞이 쭉 트여서 운전하는 맛이 났죠. 도로 옆에서는 푸르른 가로수들이 저를 반기고...
서울에는 차 타고 나가는 일이 없었는데....그리 나쁘진 않았어요.
아...몸이 피곤하고...사이다를 마셔도 술에 취한 듯 하네요....오늘은 일찍 자야 되겠어요.
내일 출근해서 마자 정리를 해야 하거든요.
규찬님 오늘은 어떠세요? 어제보다는 좋아지신거 같으네요. 다행입니다.
오늘의 저의 신청곡은 toy solider - Mart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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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달팽..
2004.04.30
조회 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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