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
몇 년을 애청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10년은 된 듯합니다. 항상 좋은 사연, 음악 그리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꿈음을 진행해 주셔서 감동적이였습니다. 얼마전에 새롭게 올린듯한 허윤희씨 사진도 우리들에게 아주 거대한 산소같은 신선함을 주곤 합니다.
피서지에서 생긴일... 을 생각해 보면 저는 항상 26년 전, 제 나이 20살에 말리포해수욕장으로 자전거여행을 친구들과 같이 갔던 때를 떠올리곤 합니다.
참으로 처참한 무체력, 무계획, 무전 자전거여행였습니다. 당시 자전거여행을 통해서 깨달은 것은 체력이 있어야 여행을 하느 것이며, 계획적이여야 하며, 돈도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피서지에서 생긴 일들은 별로 없었지만 그에 대한 과정과 주변 이야기가 여름 휴가철이면 항상 제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아 꿈음 애청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한여름밤 애청자분들 그리고 윤희 누나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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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에서) 자전거여행 중 생긴일~~
정길화
2015.08.12
조회 2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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