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만났습니다..
누구를요?? 여자친구를요..-.-+
요새 숙제가 진짜 많았거든요..
대학교 2학년이라는 새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급박한 시간내에 해야할 과제가 그렇게 많던지
친구들과 몇일씩 밤을 새가면서 숙제를 하느라고
여자친구를 거의 1주일간 못만났거든요..
덕분에 전화요금은 많이 나오겠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 만난 여자친구가 자꾸
투정을 부리고 전 그런 여자친구를 보면서
미안함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역시 이럴 땐 여자친구한테 선물 주면서
애교좀 부리면 기분이 풀리겠죠??
어제 라디오를 듣다가 공연선물 소개해주시는걸
얼핏 듣고서 바로 달려왔답니다..^^
뮤지컬 터널!!
오늘까지 주신다고 했는데
벌써 발표가 난건 아닌거겠죠??
요새 너무 바빠서 잘 못챙겨준거 같은데
뮤지컬 한편으로 그마음을 녹여줬으면 합니다
박성서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6동 1674-2 40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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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이젠 미안함뿐입니다..
박성서
2004.04.30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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