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영작가님이 어떤 오프닝 멘트를 고르셨을까?
오늘은 규찬님 목소리가 어떨까?
첫곡은 무슨곡이 나올까?
규찬닷송에서 규찬님은 어떤 음악을 선물해 주실까?
내마음을 움직여주는 가사가 담긴 노래...
어떤 노래가 오늘은 주인공일까?
어떤 분들이 꿈음에 출석 하시고
어떤 재미난 리플들이 달릴까?
10시가 되면 이 모든게 해결 되겠죠?

예전에 텔레비젼이 대중화 되었을때..사람들은 그랬죠
곧 영상 시대가 오면
라디오는 사라지게 될 거 라고...
하지만...영상의 바다속에 사는 우리들이
아직도 라디오를 고집하는 이유는
바로 음악이라는 존재를 통한 방송과 청취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
라디오만이 가지는 매력이겠죠

제일 중요한 건..라디오는 우리들의 추억을 고스란히 담아준다는 것....
이 노래를 들으며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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