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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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
달팽..
2004.04.30
조회 77
어젯밤 한 장의 편지를 쓰느라고...잠도 안자고...점점 밤과 친해지고 있어요.
사실 은영작가님께 보낼...꿈음의 거울 사연 이였지요.
조금은 졸린 눈을 비비며....바쁜 저의 일상 때문에 밀어지는 것이 싫어서 날 잡고 섰지요.
노래 선곡은 하루하루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고 듣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생각해서 선곡을 한거고요.
오늘 다시 읽어보니...수정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우리 은영작가님께서는 제 글을 좋다고 말씀해주시니......얼마나 감사한지.....요.
부족한 저의 글을 칭찬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리고요?.
음..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께요...
꿈음 사람들을 만날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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