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 정신적인 면
-일명 "꿈愛찬" 바이러스로 꿈음과 조규찬을 사랑하게 되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다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그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하루라도 들리지 않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즉..수동적 출근이 아니라..자동적 출근(?)이 된다..

2. 안구 충혈과 과다 흥분증이 발생한다.-신체적인 면
-하루 24시 중...수시로 꿈음 게시판을 들락거리며..
수많은 글들과 리플들을 다 점검하느라..일부층에서는 벌써
안구충혈이 발생하였고..
청취자들의 마음을 극도로 행복하고 기쁘게 만들어 과다 흥분 상태에 이르게 한다.

3. 12시 까지 잠을 자지 않으며 12시 이후에도..뭔가 허전해 방황한다. -생활적인 면
- 다들..공감하시리라..
어젯밤에도 방송 끝나고 게시판에 남아 글 남기던 분들...
있으시죠?^^*

4. 음악을 선곡하고 듣는 귀가 지나치게 까다로워지다. - 음악적인 면
- 꿈음의 환상적인 선곡과 곡에 대한 해석과 부연 설명 등으로
음악을 선곡하거나 감상할때 지나치게 까다로워진 점..인정하시죠?

5. 너무 선한 사람들만 모여서 서로 감싸주기 바쁘다 - 인간적인 면
- 왜 이렇게도 꿈음에는 선~ 한 사람들만 모여서 ..
어찌..그 흔한 인터넷 상에서의 말싸움 한번 나지 않는 건지..
이러다가 싸우는 게 어떤 건지..잊어 버리면 큰일이다..
가끔씩은 싸우기도 해야 된다 그러던데..
(아~ 예전 그 타인의 글 컨닝 사건이 있었을 뿐..)

뭐...암튼...
이렇게 꿈음 출근의 나쁜점들이(인정하거나 말거나..ㅋㅋ)...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꿈음에게 항의 합시다..
이렇게 외치며!!

"꿈음은 이렇게 좋아도 되는 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