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더 따스한 날씨가 되는 것같아서 옷 사러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보니 은근히 마련할 게 많더라구요.....
옷 하나 살려고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녔어요.
우선 얼마전 샀던 치마..기쁜 소식이 있었어요
평소 허리 66사이즈를 입었었는데 이제는 55사이즈가 약간 크더라구요..
제게도 그토록 꿈에 그리던 가녀린 여성스러움이 찾아오나봅니다..+_+
오늘은 그 치마위에 매치 시킬 흰 남방 하나 사러 돌아다녔는데요..사이즈가 55밖에 없다고 해서 입어보니 아주 딱 맞더군요
활동하기 불편한 정도는 아닌데,너무 딱 맞아서 말이죠
그래서 저 오늘부로 결심했습니다...
55사이즈의 남방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그날까지..!!
다이어트 작전 돌입하렵니다.
뭐,특별한 것은 없구요
간식 안 먹기,물 하루에 7잔 이상 마시기,스트레칭 해주기..이럴겁니다
밥은 하루 세번 꼭 꼭 먹을 거구요
우선 건강이 최고죠
신청곡 있어요
오늘 꿈음에서 이곡 나오면 들으면서 스트레칭 해줄거에요
Olivia Newton John 'Let's Get Physical'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55사이즈의 남방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그날까지!!!
민유선
2004.04.29
조회 8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