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참 맑고 좋네요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날씨가 저의 마음까지
상쾌하는 것 같습니다.
저번달 3월의 신부가 된, 단꿈에 젖어사는
새내기 주부입니다. ^^
5월 가정의 달이라 처음맞는 시부모님께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문을 두드립니다.
같이 사시지는 않지만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지라
여러모로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죄송스러운 마음뿐예요
돌아오는 어버이날 맛난 음식두 사드리고
공연 선물도 턱 내놓았으면 하는 야심찬 계획에
동참하여 주세요 ^^
박채은
***-****-****
서울시 중구 황학동 33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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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은
2004.04.29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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