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조규찬님의 꿈음을 좋아하는
이선희라고 합니다...
처음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너무너무 떨리네요..^^*
제가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요......
저랑 절친한 친구가 이번에 대구에서 서울로 왔는데요..
대학은 다 졸업했지만, 아직까지 작은 자취방에서 공부만 하고
있는 친구랍니다.
능력도 좋은 친구이지만. 아직 운이 따르지 않은지.. 취직을
못했거든요..
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저랑 단짝인 친구인데요..
제가 많이 힘들때 저에게 연극한편을 선물한 친구였어요..
그때 돈 만원 이만원 정도면 컸을텐데..
저 힘들다고.. 용돈을 모아서 선물한 연극이라 기억에 남구요..
둘이 대구 시내에서 작은 용돈으로 떡뽁이 먹으며 본
연극이라 너무 즐거웠습니다..
어린 마음에 사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처음 본 연극이라 너무 기억에 남는군요..^^*
저도 예전에 친구가 저에게 그랬던것처럼......
지금 좋은 직장을 구하지 못해.. 혼자서 힘들어 할 친구에게
좋은 뮤지컬 한편을 꼭 보여주고 싶어요..☆
친구랑 저는 둘다 대구가 집인데.. 혼자 자취하니까..
부모님의 소중함과 가족에 정을 알겠더라구요..♡
오랜만에 집생각하는 게 아니라...
고등학교때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수 있도록
뮤지컬 "터널" 선물해주세요!!!!!!!!!!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구..
오늘 밤에 만나요..^^*
이선희구요..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2-13 대화빌딩 3층 드림성모안과
우편번호 : 121-81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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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터널♡ 신청합니다.
이선희
2004.04.29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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