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8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울 신랑과 결혼한지...
기념일은 항상 안주고 안받기로 했지만 왠지 올봄엔 뭔가를 받고
싶은데 신랑은 아는지 모르는지..얘기도 없네요.
하루종일 기다려도 아무것도 없겠지만 전화한통이라도 해주면 좋을거 같은데...무지 섭섭하네요.
대신 꿈음가족과 규찬님께서 많이많이 축하 좀 해주세요...
제 청곡도 들려주시구요...
테이..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류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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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기념일인데 울 신랑은 모르나봐요.ㅠ.ㅠ.
류은미
2004.04.28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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