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6시에 퇴근을 해보네요.
사실 오늘도 더 해야 하는데....너무 힘들고 졸리고...
그래서 일찍 들어가자고 했지요.
저 며칠... 굴 속에 살다 나온 사람처럼....환한 빛에...놀래서..우...와~~~환호성이..
온통 세상이 푸르른거 있지요?
와~
차도는 복잡하고 정신없지만...인도나 공원은 한가로이 걷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전 가끔 걷기를 한답니다..걷는 걸 좋아하지만...바쁘게 살다 보니...걷는 일이 뜸해졌죠.
하지만 걷고 싶을 때는 앞의 공원에서 걷던가..넓은 옥상으로 올라가 걷기도 하지요....
혼자서.이곳저곳을 걷다가 맘에 드는 장면이 있음..사진으로 담고...
세상의 모든 것이 저의 모델입니다.
항상...늘 이렇게 생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복잡한 사회를 잊어 버리고...정말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우리..함ㄲ ㅔ 거 ㄹ 어요......차 ㄴ 니 ㅁ!......
이 노래도 듣고 싶고 저 노래도 듣고 싶고....우리 생활에 빼 놓을 수 없는 음악과 함께....꿈음과 함께
우리 함께 걸어요...우리 산책할까요??규만님의 노래가 듣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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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ㄲ ㅔ 거 ㄹ 어요......
달팽..
2004.04.28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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