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꿈음을 듣기위해 이렇게 발바닥 땀나게 뛰어왔어요~
방금 교회갔다가 왔거든요..수요기도회가 있어서요..
10분 전에 도착해서 얼른 진한 다방커피 한잔 타고,옆에 태양콘
을 끼고 이렇게 글을 올린답니다^^
정말 좋네요 ㅎㅎ
방금 기도했는데....울부짖고 왔어요..-o-;
왜냐면요..기도할게 없어서요.
간절히 바라는 것도 없고..
고민도 없이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는 제가 한심해서.
저도 모르게..눈물 콧물 줄줄 흐르는 거예요..흑~
그래서 찬송가도 더 열심히 박수까지 치며 불렀어요..ㅋ
어쨋든 홀가분 하네요!!^^
근데..웃긴건..통곡(?)하는 와중에도 꿈음 생각이 나서..
(언제 끝나지?..)이렇게 속으로 되뇌였답니다..ㅋㅋ
꿈음은 시작됐고,이제 땃땃한 커피를 홀짝이며~
꿈음의 바다에 헤엄이나 칠래요..!
오늘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ㅋ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ㅎㅎㅎㅎㅎ
피스타치오
2004.04.28
조회 3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