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의 애청자인 친구의 권유로 꿈음을 듣게 된지 한 달정도 되어갑니다. 시간 날 때마다 듣고 있는데 고등학교 때 밤늦게 라디오를 듣던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곤 합니다.
음 그런데 이렇게 라디오를 듣게 해준 친구가 수요일이면 기분이 다운된다고 하더군요. 저를 항상 기분좋게 해주는 친구인데 그런면에서 그동안 받기만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며칠동안 기다리고 있다가 이렇게 오늘 신청곡을 통해 친구의 기분을 풀어주고 싶어요. 신청곡은 친구의 핸드폰 밸소리이기도 한

조PD의 친구여(Dear Friend 2- Feat.인순이) 입니다. 될까요?^^

그리고 더불어 뮤지컬 i도 신청합니다. 이런 공연을 보고 싶어도 자금문제 등으로 쉽진 않군요.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서영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