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은 둘째인 형섭이의 16돌입니다.

많은 축하바랍니다.

생후 처음으로 방송에 이름이 나오는 광영스러운 날이지 않을까 싶군요.

지금 고등학교 1년생인데 용감하게도 시흥시 과림동에 있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자진하여 진학한 후 하루에 3시간을 통학하는데 소비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녀석이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진로가 훤히 보이는 탄탄대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가지고 공부하기를 바라면서 아빠가 축하하면서 이 글을 보냅니다.


신청곡은
러브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프로그램 첫머리에 올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