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그렇게도 퍼붓던 비가...
학교 오는길에는 언제 그랬댜는듯 그쳐있더군요.
비 오는건 참 싫은데...
비온후의 하늘은 참 좋아합니다.
표현 그대로 '파란하늘'이잖아요. ^^
새벽까지 report를 쓰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한데다... 날씨까지 흐려 참 우울했던 한때였는데...
'파란하늘'을 한번 쳐다보는 순간 싹~ 가시더군요. ^^
감기...
쪼금 독하던데요~
규찬님께 간 감기는 좀 순한 감기 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신청곡 입니다.
어제 날씨와 어울렸을 법한 곡이지만..
듣고 싶네요~
에메랄드캐슬의 '발걸음' 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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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나니까...
구성희
2004.04.27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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