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 지기가 된지 3개월밖에 안된 새내기입니다^^
34이란 적지 않은 나이...
새로 시작된 아름다운 사랑이 저를 꿈음에 빠지게 만들었어요...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었던 추억 가득한 노래들...
잔잔하고 차분한 음성이 매력적인 윤희언니...
다 너무너무 좋아하게 되어버렸어요^^
처음으로 라디오란 매체에 빠지게되고...
처음으로 사연이란 것도 써보고...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참 쓰면서도 두서가 없네요...
그래도사연이 읽혀지면 너무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34살의 나이에 처음이란 단어가 너무 생소하기만 했는데요...
제가 만난 그 사람이 저에게 그 단어가 마음속에 닿을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해요...
사랑한다는 말을 해준적이 없는것 같아요 아직은...
유찬오빠.. 도연이가 사랑해요..아주 많이...
그리고 더 사랑하게 될것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 더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해요...
요즘 결정할것도 많고 힘든 시기지만 다 잘해낼 거라고 믿어요!
내사람이니까요...
파이팅!!
아참~유찬씨한테 저에게 "더 잘해요~"라고 전해주세요^^
신청곡 있어요^^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요...!
윤희언니도 항상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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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새내기입니다~!^^
임도연
2015.07.25
조회 7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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