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98
김대규
2015.08.01
조회 103

신청곡입니다.. ■ 소규모 아카시아밴드 ■ 에피톤프로젝트 <새벽녘> 오늘도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정겨운 친구를 만났더니 기분은 한결 나아진 듯 합니다.. 모처럼 맞이한 휴가였고, 예전 같았으면 휴가만 되면 어디라도 멀리 떠나버렸을 텐데, 지금은 휴가가 많이 짧아져서 그렇게 하지 못했던 관계로 그나마 조금 멀리 떨어진 친구를 찾았습니다.. 한동안 바빠서 잘 못봤는데, 간만에 보니 반갑고 좋더군요.. 실질적으로 휴가가 어제 시작해서 오늘 끝나는 건데, 내일부터는 주말인지라 계속 쉽니다.. ^^; 예전에 다녔던 회사ㄷ들에서는 5일 휴가를 줬던지라 주말까지 끼면 최대 8일간의 휴가를 즐길 수 있었는데, 새로 옮긴 회사에서는 휴가를 이틀밖에 안주더라구요.. 그래도 몇달 쉬면서 어렵게 구직활동 했던 거 생각하면 그거로 고맙게 생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 일이라는 게 마음 먹기에 따라서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고, 안좋아질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오늘이 마치 토요일 같은 건 왜일까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