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저 들어왔어요.
정말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아님 항상 꿈음 페이지를 펼쳐놓고 사는 건가..?
운전하고 오면서,
앞창문에 쏟아지는 빗줄기를 모조리 쓸어버리는
와이퍼의 반복 운동을 바라보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거 있죠.
사랑도 저렇게 무심하게 쓸어버릴 수 있을까..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는다는데 정말일까..
사랑은 정말 다른 사랑으로 치유되는 걸까요...
치유와 잊음은 다른거겠죠?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듣고싶어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사랑을 다른 사랑으로 잊은 사람,.여기에도 있나요?
예원호수
2004.04.26
조회 8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