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계절에 비가 내리면..
아잉...비 안오면 좋겠어..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개인적으로 비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데 봄에 오는 비는요..
많이 많이 와라~ 하면서...더 많이..더 촉촉히 내리길..
바라죠..
왜냐구요?
그래야 따뜻한 햇살에 고개 살포시 내민 새싹들이
촉촉한 빗물 많이 마시고 쑥~ 쑥~ 자라죠..^^*
갑자기..봄비 하니까..
배따라기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가
생각나네요..
여기..여자 파트에 노래를 규찬님께서 부르시면.
아주 잘 하실 듯....
어때요? 한 번 해 보시겠어요?^^* ㅋㅋ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 배따라기
신청합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시나무
2004.04.26
조회 9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