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배웅하고 허전한 맘 달래려 들어온 꿈음.
이 생활이 꽤 오래되어선지 이젠 혼자가 더 오붓해요.
그가 들으면 분명 섭섭다 하겠지만,사실인걸요?
그와 미용실을 갔었는데요,익히 아는 선율이 들려서 직원에게
제목 좀 알려 달라구 했어요.
Maywood 의 I'm in love for the very first time
요즘 꿈음에 신청곡이 밀려서 틀어달라구 하기에 염치없구,
언젠가 꼭 들려 주세요.^^
꿈음 칭구 여러분!
한 주도 행복하시구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참!
저 지금 Reality 듣구 있어요.
물론 멜로디는 알았지만, 꿈음서 제목을 알게 된 곡이죠.
리챠드 샌드슨.........
그럼 낼 뵈요...
낼, 사랑에 대한 저의 정의를 얘기 하려구요..ㅎㅎ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