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오늘도 전 회사에서 밤을 지새우네요.....
오늘도 이럴 줄은 몰랐는데....모든 것이 계획데로 되질 않아..좀 화가 나지만.......하지만.....
사람을 미워하고 싶지 않지만.....살다 보니...그것도 마음 같지 않고.....저도 사람을 미워할 때가 있네요.....
오늘같은.....날에는....
밤을 한 두 번 새는 것도 아닌데....이제는 정말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이젠 그만...
이젠 저도 물러 설 수가 없는데...그 동안 회사에 바친 제 시간과 열정이....
일과 공부를 함께 한다는게......이렇게 힘들줄이야..
내 앞에 커다란 벽이 막아설줄은....
그럴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어요....울고 싶어요...
언제나 잘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얻었었는데.......지금 이렇게 마음으로 울고 있지만......저니까..꼭!!할꺼에요......에..잉..
언젠가 제가 바친 그 열정을 누군가 알아 줄까요?
이문세 -향수-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잉~~~
달팽..
2004.04.26
조회 6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