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도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여주인공이 가라앉는 배에서 허리까지 닿는 물을 휘저으며 한손에는 도끼;를 들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장면을 보고 ...
왜 타이타닉에 건장한 윈슬렛이 발탁되었는지 캐스팅 이유를 알게되었어요!
마리이야기..언제 시간날때 보세요.
눈이 번쩍거릴정도의 화려함은 없지만 잔잔한 느낌의 화면과 색깔과 음악이..제게 참..여유로운 시간을 주었던 애니메이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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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저도 타이타닉 남여주인공 보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홍남기
2004.04.24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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