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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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흑~
피스타치오
2004.04.23
조회 52
규찬오빠~
요즘 저 왜이렇게 아픈걸까요..몸과 마음이 다 아프네요
가만히 있어도 콧물이 질질 흐르고..온몸은 뻑쩍지근한게..
마음까지..싱숭생숭 갈피를 못 잡겠어요..
계절이 바꿜려고 이러는건지..아님 너무 외로워서..몸에서
이상 신호가 오는건지..
이래저래 컨디션이 꽝이네요..ㅠㅠ

사실..요근래 형체가 없는(?) 남자친구를 갈구하기는 했어요..
근데..아직 전 아닌가봐요..#$#%%##& 누군가와 교제할 형편이
아닌가 봐요..암튼!
규찬오빠~저에게 음악으로 위로 좀 해주세요..

신청곡은 임형주의 "하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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