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언니고요,오늘 동생 집에 놀러 왔다가 꿈과음악사이에라는 프로를 알게 되었습니다.지금 동생은 교회에 반주하러 갔는데 아마 11시쯤 올겁니다.자기 자리를 지켜 달라며 신신당부하고 갔습니다.신청곡도 잘 틀어준다면서요?거미의 그대 돌아오면이나 휘성군이 부르는 안되나요 들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저는 현재 모백화점 갤러리의 자원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조규찬씨는 전부터 조금 잘 압니다.꿈과음악사이의 진행자시라면서요?정말 반갑습니다.그럼,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