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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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공..피곤합니당..ㅡ.ㅡ(신청곡 첼로..사랑해..)
쩡이
2004.04.23
조회 44
오늘도 일기 씁니다..꿈음에.^^
주요한 일과를 마친 이시간..으..꿈음의 달콤쌉싸름한..
좋은 음악 속에서..연신 하품을 해대고 있는 내모습이란..

입안에는..입병이 나가지구요..음식두 잘 못먹구..
말할때마다 따끔거려서..하루종일 화난 사람처럼 있었답니다..
아마 그런 나를 보면서 입을 삐죽인 사람도 있었겠죠?
에이..그런거 생각하니까 그냥 마음이 아프네요..쩝..
나 화난거 아니어요~!^^ 라고 말할수조차 없었으니..ㅠ.ㅠ

그냥..침대속으로 들어가려다가..그래두 꿈음을 지나칠수
없기에..이렇게 왔답니다...
오늘 여러분은 아프지 않고 잘 지내셨나요?^^
아프지마세요..전에도 말했지만..내가 아프면..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맘이 더 아프니까요..^^

p.s 꿈음 오프닝 곡도..^^ 규찬다~앗송 도..너무 좋았습니다.^^
움..그리구요 갑자기 첼로의..사랑해..가 듣고 싶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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