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던진 말이 상처가 될때가 있죠?

조금만 더 이해하려고 했다면..

조그만 더 템포를 늦췄더라면..

지금의 후회는 제 몫이 아니텐데..

오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거 같네요.

그럴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수히 많지만..

상처를 줬다는 이유만으로도 불편한 마음이네요..

노래 들으며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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