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이라면 많이 개발된것같지만, 그 바로아래에는 시골이랍니다.
한 20분동안 자전거타고 퇴근해서 그런지 바람이 차갑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침에는 산듯했는데 비가 왔던 영향때문인것같네요. 오면서 그래도 세차게 움직여준 두 다리 덕분에 적절한 온도를 지켜갈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차를 타고 오거나 힘차게 달려야하는 자전거를 타고오거나 비슷비슷한 것같네요.
바람은 차지만, 들어오고나서는 다시 창문을 열었네요.
요즘 듣게된 여자친구덕분에 자주 듣게 된 음악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렸더군요...
김연우 - 이미 고마운 사람
여자친구한데 해준것도 없는데 그녀는 저에게 음악선물을 많이 합니다. 규찬님의 음악만 듣다가 듣게된 새로운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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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쌀쌀합니다.
강태천
2004.04.22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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