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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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kukyuna
2004.04.21
조회 46
이런저런일로 세상사는거 귀찮고 힘들고
뭐 그렇지만
웃으면서
넘깁니다
그러고는 괜찮다고 두어번 고개 끄덕여주면서
좋아하는 과자 한봉지 사들고
밤거리를 산책하면
기분이 제법좋아집니다
사실 오늘 생일인데, 가족외에는 축하를 받지못했어요
엄마는 그런 나를 보고 친구도 없다고 놀리시지만
뭐 , 어때 라며 흥흥 거리고는 웃습니다.
소극적인 인간관계 뭐 서글플때도 있지만
그래도 반드시 많은 친구가 필요한건 아니니깐요
(신청곡: 권진원 씨의 해피버스데이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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