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무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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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들어...
> 허무감이,,공허함이..제 주위를 감싸고 절 괴롭혔었는데..
> 요즘 제 생활의 에너지..힘의 원천..
> 쉼과 여유로움의 장소..
> 함께 나눔의 장소..
> 마음이 바다처럼 넒어지고 힘차지는 곳...
> 그리고...사람들...
> 바로 꿈음과..꿈음 사람들 이예요...
> 꿈음이 있어서..좋은 방송과..좋은 친구들이 있어...
> 행복합니다..^^*
> 규찬님..아부성 멘트~~ 아니랍니다.^^*ㅋㅋ
>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실 테니까요..^^*
> 12시까지..행복한 마음으로 함께해요..
> 가실땐..운전 조심하시구요..^^*
> 내일은 비가 온답니다...^^*
>
> I Knew I Loved You - Savage Garden
>
> 시나무님께....
어쩜 그리도 저와 같은 감성이신지요?
시낭구라고 놀려서 좀 기분 나쁘셨던건 아닌지요?
아까 다다기님 폰 와서 오래도록 통화했는데요,,
시나무님 얘기도 했어요.
우리 꿈음 동호를 잘 이끌어가실거 같은데....
거리가 좀 머셔서 걱정이네요?
암튼 5월 15일경에 모이려구 하니까 이쁘게하고
서울에 올라 오셔요.
다같이 모여서 밥도 먹구,노래방두 가자구요.
토의할 것두 많구요......
그럼,,,오월의 훈풍이 우리를 감싸줄 그날을 기대하며,
쟈스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