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음을 너무도 사랑한다던 연우까페서 만난 어느 여인과
경복궁에 가기로 약속한 날 입니다.
여자 둘이 걷는 경복궁 길은 어떨까요?
그녀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이곳에 들어와보니
굉장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온김에 신청곡 하나!
김연우가 부르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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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까페서 염탐 나왔어요.
연우댁
2004.04.21
조회 6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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