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른도 안된 나이에..
비가 오거나..습기가 많은 날이면..
온몸이 아파요..
특히 어깨..목..허리가...
어깨 통증이 젤루 심해요...
아침까지 심해서..출근해서..줄넘기라도 해 볼려고...
주위에 쓸만한 물건 찾았죠..
그게..연결용 전선...
순식간에 줄넘기로 변신~ 하였습니다..
가볍게 몇번 뛰니까..어깨가 한 결 시원해 졌어요..
본격적으로 줄넘기..뛰기..시작..~
하낫.두울,세엣........서른....
헉~ 헉~ 서른 까지만...했어요...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면 안될 거 같아서..ㅋ
내일은 50을...목표로 하고 있어요..
자금의 여유가 생기면...멋진 줄넘기 하나 마련해 보려구요.
꿈음인 여러분~~ 줄넘기 합시다..^^*

신청곡은요..시원한 아일래드의 바람이 느껴지는...
하림 의 여기보다 어딘가에 입니다..

시원한~ 저녁 되세요...줄넘기...잊지 마시구요..^^*

*2004*04*20*불날*.*.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