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 5월호 읽다가 여기 적고 싶은 시가 있어서요.
사랑론
사랑이란 생각의 분량이다.
출렁이되 넘치치 않는 생각의 바다,
눈부신 생각의 산맥,
슬플 땐 한없이 깊어지는 생각의 우물,
행복할 땐 꽃잎처럼 전율하는 생각의 나무,
사랑이란 비어 있는 영혼을 채우는 것이다.
오늘도 저물녘 창가에 않아 새별을 기다리는 사람아!
새별이 반짝이면 조용히 꿈꾸는 사람아.
-허형만 님-
<사랑은 비어있는 영혼을 채우는 것이랍니다.>
사랑하며 살아요.
Beautiful Day - 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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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파란아이
2004.04.20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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