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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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하루 되세요
Annie
2004.04.20
조회 52
잘지내시죠
정말 오랫만이네요
사연을 쓰고싶어도 재미있는 일도 없고...
그래서 뜸했습니다

어제같은 오늘
오늘같은 내일
전혀 설렘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하루하루
내게도 꿈이있었던 한 소녀였다는것 조차 의심하는 요즘입니다
내가 한때 꿈꾸었던 일을 하는데도 감당하기 힘느네요
예전에 규찬님이 음악이 휴식이라고 했던말이 자꾸 떠올라요


라디오를 하나 샀어여
다들 mp3인줄 아는데 라디오밖에 안되는...
맨날 야근하느라 1부는 거의 못듣는데
이제는 길에서도 함께 할수있게되어서 넘넘 좋아요

요즘 햇살이 장난이 아니예요
우리 눈부신 오라버님 얼굴 탈까 걱정되네요
귀찮으시더라도 선크림 잊지마세요

행복하세요


less talk more music에 어울리게 신청곡하나 남기고 떠납니다
sunny came home - shawn co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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