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사무실 안에서 자판만 두드리느라
밖에 날씨를 확인 못했네요.
근데 꿈음 오프닝을 통해 오늘 날씨, 머리 속에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었어요.
가끔 오프닝이나 방송 중간중간 규찬님이 그날 날씨 얘기를 해주시잖아요. 그때마다 참 감사해요. 저처럼 사무실 안에 콕 박혀 밖에 비가 오는지, 눈이 오는지, 햇볕이 쨍쨍한데, 찡찡대는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겁니다.
오늘 날씨는 수채화 버전이었군요. 흠.......
사무실에 홀로 남아 새벽까지 원고를 써야 합니다.
좋은 곡들로 파이팅 외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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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규찬님
김희선
2004.04.20
조회 47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