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거의두달쯤되어버린듯해요
꿈음을 방문하지 못한지..
그래도 맘의 어느 한 부분은 꿈음과 닿아있다고 생각..하는데..헤헤헤

한동안 마음 속에 지옥이 들어와 있는 바람에....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시간들을 껴안고 있느라 정신없었어요..
지금도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는데
맘은 많이 달라졌죠...

이럴때 마다 고민고민...
이 괴로움의 힘으로 다시 시작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이렇게 달라지는 것 없이 맘만 고쳐먹는건...
아무런 해결책이 아닌건데...
난 아무래도 이래서 살이 찌나 보다....

늘 내자신에게 실망스럽다...

신청곡이요~~~
성시경 - 좋을텐데
김동률.이소은 - 욕심쟁이
윤상 - 재회
AND - wish you're my girl
jennifer warnes - famous blue rain coat - 음.. 듣게 된다면 정말 오랜만일것 같네요.. 고등학교때 참으로 좋아했더랬죠
이적 -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