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하늘이 유난히 맑은 아침입니다.
그렇지만 4월의 날씨로는 안 어울리는 더위!
더위가 싫어요~!
영양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여름이 최악이죠
조리실에서 더위와 일하는 조리원들도 힘들지만
노심초사 아이들의 배탈을 걱정해야하니까요..
그래도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은 상쾌하네요~
이 좋은날 우울해 있는 내 친구와 공연이 보고싶습니다.
믿고 빌려준 돈을 받지도 못하구 매달 값아가느라 정신없고
매일 우울해하는 친구에게 기분좋은 일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요
돈만 풀리면 하고싶은거 다하겠다는 친구에게..
가끔은 기분좋은 일이 생겼음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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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신청합니다.
박정미
2004.04.20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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