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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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짭짭
홍남기
2004.04.19
조회 38
담백한 두유를 꿀꺽꿀꺽..마시고..
짭짭짭 입맛을 다시고.

비가 와서..................................
추웠어요 ㅜ_-
워낙 약골이어서 조금만 기온 떨어져도 어깨를 움추리고..그래서 굳은 어깨가 아파요.

좀 한가해지고 싶은데...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눈물나요.
혼자 깜깜한 학교 복도를 더듬더듬 나오는데, 진짜 무서움>.<;;(괜히 학교관련 괴담이 많은게 아닌듯-.-;)

"삶의 여유" 가 고프네요.

고픈 삶의 여유는 두유로 대신해서 채우고..

음..

앗..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마셨다.

잔인한 4월아, 5월아..얼른 가라..얼른.

제가 엄살이 심해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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