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두유를 꿀꺽꿀꺽..마시고..
짭짭짭 입맛을 다시고.
비가 와서..................................
추웠어요 ㅜ_-
워낙 약골이어서 조금만 기온 떨어져도 어깨를 움추리고..그래서 굳은 어깨가 아파요.
좀 한가해지고 싶은데...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눈물나요.
혼자 깜깜한 학교 복도를 더듬더듬 나오는데, 진짜 무서움>.<;;(괜히 학교관련 괴담이 많은게 아닌듯-.-;)
"삶의 여유" 가 고프네요.
고픈 삶의 여유는 두유로 대신해서 채우고..
음..
앗..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마셨다.
잔인한 4월아, 5월아..얼른 가라..얼른.
제가 엄살이 심해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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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짭짭
홍남기
2004.04.19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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